반응형 Fandango1 Fandango 아직까지는(일주일뒤에 따로 좋아하는 장소가 생길까봐...ㅎㅎ) 나는 North Melbourne이 Melbourne에서 가장 좋다. 몇 번의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이 곳에만 가면 내가 외국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시티와 달리 대다수의 사람들이 서양인이며, 시티와 달리 시계바늘이 느리게 돌아가는 듯한 기분을 받는다. 한적하고 조용하며 여유롭다. 그래서 이번 휴일에도 역시나 North Melbourne의 카페를 찾았다. 어반스푼에서 평가가 좋은 곳을 찾다가 발견한 Fandango. 바로 옆 Auction Room 보다 커피가 낫다는 평가가 몇개 있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꼭 가보고 싶었다. 정말이지 Auction Room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작은 카페였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테이블이 꽉 차.. 2015.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