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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권 독서법에서 본깨적 저자의 강연을 듣고 책을 열심히 읽게 되었다는 문구가 인상에 남아 책을 읽게 되었다. 다른 여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들처럼 이 책 또한 독서만이 삶을 변화 시킬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논지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았지만, 책을 읽고나서 작성하는 본깨적노트법은 조금 유용했다. 그대로 사용할 생각은 없지만,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더 비판적으로 읽고 느낀 점을 글로 잘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책을 읽으면 감상문을 한줄이라도 남기려고 하는데, 조금 더 정성을 들여야겠다. 그런데 이런 자기계발류의 책에 대해서는 느낀 점이 잘 없다. 그저 삶을 향한 그들의 투지를 배워야겠다는 것 뿐. 어쩌면 이런류의 책을 읽는 사람들 모두 내용이 아니라 그 기운을 좀 느껴보고 싶어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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