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79 책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개정판)저자도병훈 지음출판사두리미디어 | 2010-07-10 출간카테고리예술/대중문화책소개이 책은 기존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의 개정판이다. 사실 ...글쓴이 평점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읽는 중에 서양미술에 대해 극도로 빈약한 지식을 확인하고 읽게 된 책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의 감상문입니다. 타이틀이 조금은 부끄러울수도 있지만, 저 같이 서양미술사에 철저하게 문외한인 사람에게는 심도 깊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설명은 다 되어 있는, 서양미술사에 대한 길라잡이 같은 책이었습니다. 이런 류의 책은 느낀점을 쓰기에는 조금 까다로운 정보전달의 목적이 강한 부류의 책이라, 서양미술사의 역사를 감상문으로 써야 될 것 같은 무서운(?) 압박감이 들기도 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2014. 1. 23. [남미여행_2012/05/21] 47. 꾸스꼬 마지막 관광 이젠 부지런히 업뎃 해서 1월 중에 남미 여행기를 끝내야지 :) 게으름은 2013년으로 안뇽~~ 전날 아프고 지친 몸으로 인해 조금 늦게 일어났다. 원래 이날 모레이 투어가 예약되어 있었는데, 그 시간까지 일어나지 못해서 환불을 했다. 그리하여 나스까로 떠나는 버스가 출발하기 전까지, 예정에 없던 꾸스꼬 시내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 꾸스꼬 남쪽에 위치한 산 뺴드로 시장. 어느 나라, 어느 도시이건 시장 구경이 제일 재미있다. 현지인의 생활을 엿 볼 수 있어서인지 모든 것들이 흥미진진하다. 그런데 관광객들이 많아 와서 그런지, 관광상품을 판매 하는 가게가 많다. 그런 류의 가게는 가볍게 패스하고, 먹거리를 파는 곳을 집중적으로 구경했다. 다양한 식자재, 그리고 음식들. 낯선 향신료들이 코를 괴롭히기.. 2014. 1. 21.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킥오프미팅을 한 덕에, 점심뷔페로 더가든키친에서 포식을 하게 되었다. 맛있다는 블로그평이 워낙에 많아서 기대하고 갔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더가든키친 뷔페. 식욕을 자극하는 많은 음식과, 그 식욕을 저버리지 않는 훌륭한 퀄리티. 뷔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진짜 맛이 좋았다. 특히 디저트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다 먹어보지 못한 것이 한이 될 정도.(이렇게 말해놓고 다른 사람들이 가져온 디저트를 죄다 먹어서 왠만한 건 다 먹어 보고 왔다. ㅎㅎ) 가장 인상적인 음식은 명이나물. 맞은 편에 앉은 주임님 덕에 알게된 식자재. 완전 꽂혀서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곳을 열심히 검색하기도 ㅎㅎ 뷔페는 매우 맛있었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내 위는 곤혹스러웠던 점심식사. 2014. 1. 20. 가로수길 Coffee LEC 친구덕에 요즘 독특한 커피숍을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에 간 곳은 바리스타챔피언쉽 우승경력의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들어 주는 커피숍, Coffee LEC. 가로수길 외진 골목에 있어서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작고 아담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내가 주문한 것은 블랙시리즈 중 블랙 앤 핑크. 처음에 저 분홍색의 정체에 대해 엄청난 추측을 했다. 첫맛은 딸기맛이 나는 생크림이었는데 먹다보니 농도가 진해서 요거트 같은 기분도 들었다. 알고봤더니 저 녀석의 정체는 딸기크림과 우유. 신맛이 강한 에스프레소와 함께 독특한 맛이 나는 음료였다. 요건 라떼아트 연습하도 할 겸 만들었다며 그냥 주신 카페라떼. 그 전에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었다. 이런 독특한 에스프레소를 뽑는 가게의 카페라떼의 맛이 어떨지 궁금하.. 2014. 1. 18. 이전 1 ···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39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