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79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4) The Wolf of Wall Street 7.9감독마틴 스콜세지출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매튜 매커너히, 롭 라이너, 존 번달정보범죄, 드라마 | 미국 | 179 분 | 2014-01-09 글쓴이 평점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보았습니다.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를 관람해서 첫 장면에서부터 매우 충격(!)적이었으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대단한 배우로 인해, 기나긴 3시간짜리 영화에 나름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제게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장면은, 주연 조던 벨포트의 상사 마크 한나와의 점심식사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 하나만으로 주인공인 조던 벨포트에게 앞으로 펼쳐질 인생이 눈에 훤히 보였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기대를.. 2014. 1. 17. 책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저자마이클 모부신 지음출판사청림출판 | 2010-04-1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우리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선다. A대학이 좋을까 B대학이 좋...글쓴이 평점 책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 감상문입니다. 사실 이 책은 2010년에 다니던 회사의 사이버교육을 신청하여 받게 된 책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받고 1/3 정도만 읽고, 나머지는 읽지 않은 채 2014년이 된 지금까지 책꽂이에 꽂아 두고 있던 책입니다. 2014년을 맞아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 중 읽지 않은 책을 다 읽겠다는 포부(?)를 안고 2014년에 처음 읽게 된 책이라 기대했었는데... 읽으면서 왜 여태 안찾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비즈니스위크 베스트셀러라는 화려한 타이.. 2014. 1. 16. [남미여행_2012/05/20] 46. 마추피추, 그리고 와이나피추에 오르기 그간의 게으름을 반성, 몇개월간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구나. -_ㅠ 한번 날려 먹은 이후로 의욕을 상실하여 거의 올리지 않았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마을에서 마추피추의 입구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타러 나왔다. 거리대비 버스티켓 가격이 비싼 편이라서, 플래시를 들고 직접 입구까지 등반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줄을 서서 이래저래 물어보니, 그런 사람들은 새벽 4시 전에 출발했다고 한다. 대단한 의지력이다.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길을 살펴보니 엄청난 오르막길이다. 날이 어둡거나 춥지 않더라도 나는 걸어서 갈 엄두는 나지 않았다. 그리고 입구에 도착. 셔틀버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차를 몰고 올라온 사람들도 꽤 많아 주차장이 차로 가득했다. 내려가는 버스의 시간때문에, 오래 구경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개인용 차가 더 .. 2014. 1. 13. Royals - Lorde Royals I've never seen a diamond in the flesh.I cut my teeth on wedding rings in the movies.And I'm not proud of my addressIn the torn up town, no post code envy. 난 다이아몬드를 실제로 본 적이 없어요.결혼반지라는 것도 영화에서 처음 봤어요.내가 사는 곳도 그리 자랑스럽지 않아요.가난하고 변변치 않은 우편번호를 가진 동네죠. But the every song's like;Gold teeth, Grey Goose, Tripping in the bathroom,Bloodstains, ball gowns, Trashing the hotel room. 하지만 노래들은 다 똑같죠.금니와.. 2014. 1. 12. 이전 1 ···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39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