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이 서른에호주워킹홀리데이139 Counter North Melbourne 에 있는 Auction Room 맞은 편에 있는 카페. 전혀 다른 카페 인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Auction Room의 인기에 힘입어 맞은편에 분점으로 낸 작은 커피숍이었다. 테이크아웃 위주(물론 안에서도 마실 수는 있다)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 다시 한번 Auction Room의 인기를 실감했다! 작은 카페. 이름답게 카운터만 있다. ㅎㅎ 간단한 베이커리 제품도 함께 판매. 초록색 바둑판 바닥이 참 인상적이다. 그리고 받은 나의 플랫 화이트. 한 모금 마시는데 그냥 감탄이. 캬, 괜한 명성이 아니구나. 밀크 폼은 부드럽고, 원두향은 진하고, 맛있다. 말이 필요 없는 플랫 화이트.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6. 18. Common Ground Ormond에 위치한 유명 카페 Common Ground. 사정상 일하는 동안 2시간 30분 정도의 공백이 생겨서 살짝 다녀왔다. :) Common Ground Cafe750 North RdOrmond VIC 3204 구글 지도상으로는 역 바로 근처같아 보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걸어서 너무 힘들었다...... 사실 그렇게 먼 것은 또 아닌데, 식중독 증세를 갖고 있는 중에 장시간 걷는거라.. 맘 같아선 가다가 택시 탈뻔. (아저씨 따따블이요) 가게에 처음 들어가자마자 본 하늘색의 커피포장지들. 색감이 참 예쁘다. 로스터리 카페답게 로스팅 기계가 카페 아에 떡하니 있다. :) 흔하지 않은 분위기. 그래서 더 맘에 들었다. 배고파서 앉자마자 종업원한테 메뉴달라며. ㅋㅋㅋ 그런데, 주문할때 보니 주문은 카운.. 2015. 6. 17. 8 Days Cafe 출근 길에 들른 Amardale의 8 Days Cafe. 8 Days Cafe1184 High StArmadale VIC 3143 빨간 대문이 인상적이다. :) 예쁜 명함. 하나 쏘옥 챙겼다. ㅎㅎ 인증샷 찍자마자 커피를 마시는데 와 탄성이 나온다. 괜히 유명한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Amardale에 유명한 카페 총 3군데를 가봤는데, 다른 두 곳도 정말 좋았는데 여기가 베스트다. 완전 강추. 원두향이 입안 가득 차오른다! 완전 맛있어!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6. 16. Whyte Cafe Glen huntly 에 위치한 카페. Workshop 처럼 초특급(!)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명성이 있는 곳이길래 출근 길에 들렀다. :) Whyte Cafe1122 Glen Huntly Rd.Glen Huntly VIC 3163 토요일 이라 그런지,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인테리어는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뻔하지 않고, 가볍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나의 플랫 화이트. 분명 먹기 전에 찍었는데, 한모금 마시고 인스타그램이 올리려고 보니깐 저장이 안되어 있다.. 뭐니.. 아이폰 나한테 왜그래.. 그래서 한모금 마시고 찍은 커피. 하트가 마신 방향으로 쏠렸다. ㅎㅎ 귀여워. 맛은 생각보다 평범했다. 맛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중간 정도. 평범한 플랫 화이트.감히하는 주관.. 2015. 6. 1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