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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sta/2015 Australia18

Melbourne Footscray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고냥이 그림. 완전 깜찍하다. 멜번답지않게(?) 신식의 역. 블로그 친구님 말로는 V line이 서는 곳들은 분위기가 다 이렇다고 한다. 그 유명한 풋츠크레이마켓. 역 앞에 바로 위치해있다. 그리고 정말 볼 것 없는 풋츠크레이마켓... 정육코너쪽은 초입에서부터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아예 구경도 하지 않고, 이쪽 과일코너만 한바퀴 돌았는데 1분 이면 끝난다. 다른 마켓들과 다를 게 없다..... 이국(?)적인 분위기. 베트남음식점부터 아프리카 음식점까지. 서울로 치면 이태원이 이런 분위기 일까? 멜번속의 작은 아시아 같은 느낌이다. 여긴 멜번인지 중국인지 베트남인지. @_@ 달달한 커스터드 번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풋츠크레이 방문기 끝. 2015. 9. 21.
Great ocean road 2015. 8. 31.
Melbourne Brunswick 언니와 함께 Brunswick을 방문한 날. 서던크로스 역에서 기다리며. 에스컬레이터타고 나타나신 그녀. 연예인 공항패션사진인줄. 처음 와 본 Brunswick.일요일임에도 거리가 한적해서 참 좋았다. 마켓 전단지 발견! 이걸 본 우리는 즉흥적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하늘이 정말 끝장이었던 날. 가게 주인도, 손님들도 모두 이탈리안. 이탈리아 여행을 온듯한 착각에 빠져 즐거웠던 시간. 창고 세일. 분위기 있었다. 사진 삼매경에 빠진 그녀. 즐거웠던 날의 산책. 2015. 6. 27.
Melbourne South Melbourne Market South Melbourne Market 가는 길. South Melbourne은 시티에 비해 한적하고 분위기가 좋다. 초점 잘 못 맞았다.... :( 멜번 시내에 많이 보이는 파란 자전거. 한 번도 타본 적은 없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South Melbourne Market!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음식을 팔고 있어서, 장보러 온 사람들이 식사를 많이 하고 있다. 배가 안 고프더라도 남들 먹는 것 보고 있으면, 시장기가 돈다. :)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마켓의 한 쪽. 마켓 주변 동네도 산책다닐 맛이 난다. 소소하게 이국적인 동네. 201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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