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iesta/2015 Australia18 Melbourne Collingwood And Fitzroy 포토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에 여러 효과를 줘봤는데.. 우와 이거 완전 신세계다. 너무 맘에 들어. 사진 거지 같이 찍었어도 뭔가 예쁘게 보인다. 히히. Collingwood의 매우 유명한 카페 Proud Mary 미용실 건물 벽면. 뭔가 굉장히 센스 있어 보인다. 뭔가 귀여워. 중고샵인듯! 낙엽이 어찌 이리 예쁠까. 멜번과 사랑에 빠진 내 눈에는 안 예쁜 곳이 없다. 2015. 5. 20. Melbourne Camberwell Sunday Market 그간 가고 싶어서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번 일요일마다 게을러지고 깜빡하느라 드디어 방문하게 된 Camberwell Sunday Market! 이 곳 방문하기 전날 작가 친구가 이번 일요일에는 뭘 할 것이냐고 하길래 여길 간다고 했더니.. "Everything no-one else wants is sold there. Perfect for slave." 라고 답문이 왔다. ㅋㅋㅋ 젠장. 작가 친구에게 농담으로 나 Sushi slave 라고 했더니 종종 이렇게 장난을 친다. 시티에서는 트램 70, 72, 75를 타면 갈 수 있다. 하지만 70, 75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 나는 갈때는 72를 타고 갔다가(Camberwell 행이길래 아무 생각 없이..) 한참 둘러서 갔다. 멀미 나서 반쯤 도착했을때.. 2015. 4. 2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