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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sta307

Melbourne Collingwood And Fitzroy 포토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에 여러 효과를 줘봤는데.. 우와 이거 완전 신세계다. 너무 맘에 들어. 사진 거지 같이 찍었어도 뭔가 예쁘게 보인다. 히히. Collingwood의 매우 유명한 카페 Proud Mary 미용실 건물 벽면. 뭔가 굉장히 센스 있어 보인다. 뭔가 귀여워. 중고샵인듯! 낙엽이 어찌 이리 예쁠까. 멜번과 사랑에 빠진 내 눈에는 안 예쁜 곳이 없다. 2015. 5. 20.
Melbourne Camberwell Sunday Market 그간 가고 싶어서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매번 일요일마다 게을러지고 깜빡하느라 드디어 방문하게 된 Camberwell Sunday Market! 이 곳 방문하기 전날 작가 친구가 이번 일요일에는 뭘 할 것이냐고 하길래 여길 간다고 했더니.. "Everything no-one else wants is sold there. Perfect for slave." 라고 답문이 왔다. ㅋㅋㅋ 젠장. 작가 친구에게 농담으로 나 Sushi slave 라고 했더니 종종 이렇게 장난을 친다. 시티에서는 트램 70, 72, 75를 타면 갈 수 있다. 하지만 70, 75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 나는 갈때는 72를 타고 갔다가(Camberwell 행이길래 아무 생각 없이..) 한참 둘러서 갔다. 멀미 나서 반쯤 도착했을때.. 2015. 4. 21.
[베트남여행] 21. 반미, Temple Leaf, Hoatuc, 그리고 출국 28 Oct 2014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이날 밤에 호치민에서 멜번으로 떠난다. 마지막 날이라도 뭔가 특별히 하고 싶은 것은 없다. 그냥 하고 싶은 것이라고는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멜번으로 넘어가기 전에 사랑스러운 호치민의 물가를 맘껏 누리고 싶은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을 모두 싸고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 짐을 숙소에 맡기고 마지막 관광에 나섰다. 베트남 여행시에 꼭 먹어봐야 한다는 반미.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먹어보게 되었다. 바게뜨빵 안에 야채와 계란 고수 등등을 넣은 샌드위치인데, 맛이 좋았다. 일단 바게뜨가 매우 맛있었고, 그 안에 든 내용물도 별 거 없는데 진짜 맛있었다. 비결이 뭘까? 다시 온 쭝웬커피. 이번에는 후배가 추천해준 커피를 마셨다. 이름은 기억은 나지 않고 44,000.. 2014. 12. 17.
[베트남여행] 20. 137 마사지, Bitexco, 데탐거리 27 Oct 2014 전날 열심히 인터넷을 탐험했었다. 전신 마사지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호치민으로 가기전에 친구가 추천해준 137 마사지를 찾는데 후기가 괜찮다.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 것 같았는데,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 거리가 가까워서 숙소까지 걸어갔다. ▲ 137 위치 갈때는 몰랐는데 받고 나서 나올때 보니 나란히 지점 2개가 붙어 있었다. 하하, 장사가 잘되서 확장했나보네? 시설은 그냥 그랬고, 남자분이 해줘서 힘이 엄청 좋았다. 완전 몸이 녹아 내릴 것 같은 기분이었다. 가격은 1시간 30분에 300,000동, 난 레몬주스 먹어서 20,000동 추가 되었다. 다시 받고 싶은 마사지여! 마사지를 받고 나서는 Bitexco의 전망대를 가기 위해 Bitexco 근처로 향.. 201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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