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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85

Stagger Lee's Cafe Fitzroy에 있는 카페. 햄토리와 함께 방문을 했었다. Stagger Lee's Cafe276 Brunswick StFitzroy VIC 3065 깜직한 보드. 멜번에 많은 다른 카페와 같은 분위기. 이젠 새롭지도 않구만, 허허허. 뭔가 더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다. 혼자 커피를 마시러 오는 것도 좋은데, 둘이 함께 오니 참 좋다. 따뜻한 실내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끝없는 수다를 떨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카페의 장점인 것 같다. ㅎㅎ 음식을 주문하진 않았지만, 포스트용으로 메뉴 사진 하나 촬영. ㅎㅎ 내가 주문한 플랫 화이트. 맛 없었던 것은 아닌데, 그냥 고만고만한 맛이었다. 너무 맛있는 커피들을 많이 먹으러 쏘다닌 것 같다. 입이 건방져졌다. 평범한 플랫 화이트.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7. 18.
Il Piccolo posto 세인트킬다에 이력서 돌리러 간 김에 들렀던 카페. 빈헌터 순위가 높은 것은 아닌데, 커피 맛 평점은 9.0인가 그래서 계속 궁금했던 카페였다. Il Piccolo Posto2a/60 Fitzroy StSt Kilda VIC 3182 트램 정류장 근처에 숨겨져 있어서 살짝 헤맸는데, 알고보니 이렇게 길에 요렇게 안내판이...ㅎㅎ 귀엽다. 요렇게 후미진 곳에 숨겨져있었던 카페. 매우 작고 아담하다. 1인용 귀여운 물병. ㅎㅎ 남자 직원 2명이서 일하고 있었는데, 둘 다 오지인은 아닌지 영어에서 다른 유럽 악센트가 섞여서 나왔다. 생김새로 보니 독일 아니면 북유럽? 훈남이었다. 하하, 친절하기까지. 그리고 내가 주문한 플랫 화이트. 캬.. 한모금 마시고는 '와우' 소리가 절러 나왔다. 직원이 뭔가 해서 쳐다봄.. 2015. 7. 17.
Jasper coffee Chadston shopping centre 에 있는 Jasper coffee. 멜번에 처음에 왔을때 피츠로이에서 이 커피숍을 처음 보았었는데, 그때는 개인가게 인 줄 알았는데, 글로리아진스 같은 대형 체인점은 아니더라도 은근히 많은 곳에 포진해 있는 커피숍이었다. :) 한 번도 커피 안 마셔보다가, 채드스톤에 왔을때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었다! 쇼핑몰 특성상 정신없이 바쁜 가게. 사진찍었더니 직원이 사진찍지말라고 경고를 줬다. ㅠ_ㅠ 원두뿐만 아니라 커피용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몇몇 제품들은 내가 아는 곳보다 비쌌다. 비알레띠 같은 경우는 다른 곳에서 본 것보다 10불가량 더 비쌌다. 커피용품은 여기서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나의 플랫 화이트. 그냥 쏘우쏘우 평범한 맛이다. 커피향도 .. 2015. 7. 16.
Huff Bagelry Carnegie에 있는 베이글 유명 맛집. 하도 여기 베이글이 맛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Huff Bagelry112 Koornang RdCarnegie VIC 3163 베이글카페. +_+ 요건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베이글. 먼저 베이글을 고르고 안에 들어갈 내용물을 고르면 된다. 이건 내가 고른 것. Rye 베이글로 골랐고, 속 내용은 베지테리언 메뉴로 골랐는데, 이날 그 메뉴 품절이라며.. 다른 베지테리안 메뉴를 추천해주었다. 그래서 그냥 그걸로 주문. 그래도 맛있다! 베이글도 맛있고, 안에 내용물도 맛있고. 하지만 반전이 있었으니.. 플랫화이트! 베이글 맛집이라서 별 기대없이 커피를 주문했는데 감탄이 절로. 고소한 원두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훌륭한 .. 2015.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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