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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상견례로 인하여 서울에 올라온 고향친구를 강남역에서 만났다. 적당한 카페를 찾고 있는데, 인테리어가 독특하여 안으로 들어갔으며, 플랫 화이트란 메뉴를 보자마자 친구에게 여기서 커피 마시고 가면 안되겠냐고 말을 꺼냈다. 다행히 친구도 마음에 들어했다.
멜번의 플랫화이트를 보는 것 같은 작은 컵의 라떼아트. 그런데.. 맛이 없었다. 플랫화이트가 좋은 이유는 진하게 올라오는 커피맛 때문이었는데 아로마가 너무 약하고 느껴지는 아로마 마저도 평범했다. 심지어 스콘은 3일전에 만들어진 것..
내려오는 길에 만난 깜찍한 램프. 요거 하나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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