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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하다가 발견한 것.
"다이어트면 다이어트지. 다이어트 음식 같은.. 놀고 있어. 살 빼려면 처먹지를 말어."
할머니의 팩트폭력에 물고 있던 팝콘과 딸기우유를 뿜어낼뻔 했다. 마법 핑계 대며 야금야금 간식 먹었던 일주일은 반성합니다....
간만에 보는 후배가 놀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수다를 떨었다. 예전 업계 이야기도 듣고 잊혀진(?) 대학교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하니 재미있었다. 또 이렇게 지인이 놀러오고 수다떨고 하는 날은 힘이난다.
전날 측정한 뇌파 결과를 받았는데, 확실히 처음보다 알파파가 많이 증가했다. 생각해보면 처음 뇌파를 측정했을 당시에는 확실히 스트레스가 많았고 정신적으로 조금은 불안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우울감도 불안감도 줄어들고 하루 중 행복한 시간이 더 많다고 느끼고 있는데, 실제 객관적인 자료도 그렇게 말을 하니 더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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