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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오전 쌀 소고기 청경채 시금치 양배추 완두콩 120ml
오후 쌀 단호박 70ml
분유 620ml
요즘 다양하게 먹이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고(있는 큐브 돌려막기) 완두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할머니집에 있는 김에 맛난 것도 먹여보고 싶어서 단호박을 주게 되었다. 원래는 퓨레를 간식으로 주고 오후에 오전에 먹었던 메뉴대로 이유식을 주려고 했는데 외출을 하느라 일정이 좀 꼬였다. 그래도 분유 섭취량이 조금 늘어서 다행이다. 할머니의 노력덕인지 친정에 내려오기 직전 깜찍이는 살이 꽤 마니 빠졌다가(잘 안 먹고 활동량이 늘어나서),
다시 통통한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단호박을 엄청나게 좋아했다. 역시 너도 단맛은 기가막히게 잘 아는구나.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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