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02.01
오전 쌀 소고기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무 120ml
오후 쌀 소고기 단호박 청경채 애호박 시금치 무 90ml
분유 430ml
단호박 없이도 이유식을 잘 먹는 깜찍이. 이제는 한번에 100ml은 무난히 먹는 것 같다. 이유식 시작한지 40일 정도 되었는데 정말 빠르게 늘어난 듯. 역시 우리 먹돌이.. 👍🏻
단호박이 없어도 잘 먹는 걸 보니 많이 먹었던게 단호박탓만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이유식 양이 늘면서 응가를 진짜 자주 본다. 지난 새벽에는 아기가 엎드린 상태로 나를 자꾸 치길래 왜 그런가 해서 봤더니 기저귀에 오줌이 새서 옷과 이불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그런데도 울지 않고 자는 엄마를 툭툭 건드려서 깨운 우리 아들이 너무 대견해서 오구구 했는데.. 기저귀 갈아 입히자마자 응가쌈… 새벽 세시에 자다 일어나 비몽사몽 상태로 응가치우느라 넘나 힘들어쪙.. 모유 위주로 먹일 때에는 응가를 안 싸서 걱정이었는데(최장 4일에 한 번) 지금은 하루에 세번싸서 걱정…🙄
오늘은 BCG 3차와 인플루엔자 1차 예방접종을 했다. 아직까지 열은 없는데.. 지난 번 처럼 새벽에 열이 오를까봐 걱정이 많다. 오늘도 불침번 예약이요.
반응형
'일상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203일 사과 3 (0) | 2023.02.05 |
---|---|
[육아일기] 202일 사과 2 (0) | 2023.02.04 |
[육아일기] 201일 무 3 사과 1 (0) | 2023.02.03 |
[육아일기] 200일 무 2 (0) | 2023.02.02 |
[육아일기] 198일 단호박 3 (0) | 2023.01.31 |
[육아일기] 197일 단호박 2 (0) | 2023.01.30 |
[육아일기] 196일 완두콩 3 단호박 1 (0) | 2023.01.29 |
[육아일기] 창원 아이세상 장난감도서관 이용하기 (0) | 202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