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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책에 소개된 카페라서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오게 되었다. 당일에 처음 만난 사람을 다짜고짜 데리고 간 장소 ㅋㅋㅋ 평생 잊지 못할 듯.
Operator25
심플한 카페 외관. 듀크의 간판과 비슷.
생각보다 메뉴가 없었다. 아침에 운동하고 와서 엄청나게 큰 핫케이크 처묵처묵 하려고 했는데 없었다.....ㅠ_ㅠ 그래서 그냥 Spiced chickpea fritters.
카페 분위기는 좋은 편.
앉자마자 주문한 플랫 화이트. 맛은 괜찮은데 원두 향은 조금 약한 듯. 우유가 좀 많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엄청 배고파서 양 보고 실망(..)했는데 다 먹고나니 배불렀다. 포만감 작렬.
같이 찍으라며 자기 플레이트 내미는 동행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원두향이 진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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