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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콜라비 227일 시작 파프리카 230일 시작 시금치 233일 시작 순서쌀 소고기 오트밀 청경채 단호박 애호박 오이 당근 현미 감자 닭가슴살 콜라비 파프리카 시금치 역시 아이는 조부모의 도움이 있을때 잘 크는 것인가. 연휴에 친정 다녀온 덕에 각종 채소를 득템(?)했고, 그덕에 씩씩이는 이것저것 먹어봤다. 특히 콜라비와 파프리카는 본의아니게 자기주도식으로.. 스틱을 만들어서 주었다. 강하게 크는 우리 딸 요즘은 큐브만들기가 귀찮아서 두유제조기에 다 때려놓고 삼일치를 만들어 놓는다. 다양하게 먹여야되는데 3일 내내 같은 것을 준다. 불량엄마 반성합니다… 연휴가 은근 더 바빠서(외식하지 않으면 삼시세끼 집에서 먹어야된다) 정신이 없었다는 핑계를 대본다… 이제 다시 잘 챙겨먹여야지. 너무 잘 먹어서 세끼를 줘야하나가 고민이다. 2025. 1. 31.
이유식 닭가슴살 224일 시작 닭가슴살 시작. 엄청 잘 먹는다. 역시 감칠맛의 닭인가. 한번에 120을 먹고도 더 먹겠다고 입을 다시거나 얼굴을 드미는 우리 딸. 먹돌이 오빠 못지않은 아기가 되겠구나.(실제로는 먹돌이었던 오빠는 요즘 잘 안 먹고 있다 ㅎㅎ) 낮잠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예전에는 낮잠을 많이 못 잔 날에는 밤잠이 길어졌는데, 요즘은 낮에 못잤더라도 밤에 길게 자지는 않는다. 길어봤자 9시간 이상의 공복은 못 견디는 듯 하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겠지 ㅎㅎ 잘 크고 있는 우리 딸~~ 순서쌀 소고기 오트밀 청경채 단호박 애호박 오이 당근 현미 감자 닭가슴살 2025. 1. 22.
이유식 감자 시작 221일 드디어 감자 시작. 잘 먹는다. 양이 부쩍 늘어서 오전 오후 두번 다 80에서 많이 먹을 때에는 120까지도 먹는다. 그럼에도 아직 분리수유가 안 되는 것을 보면, 150-200은 먹어야 가능한가 보다. 첫째때 먹였던 것을 보니 아직 테스트 해봐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았다. 너무 게으름을 피웠나보다. 초록색 채소와 과일을 도전해야지.순서쌀 소고기 오트밀 청경채 단호박 애호박 오이 당근 현미 감자요즘의 낙, 헬스장에서 자전거 타면서 책 읽기. 일주일간 운동해도(그래봤자 20분-30분 밖에 안 탄다) 단 0.1g도 체중의 변화가 없어서 살짝 빈정(?)상했는데, 2주차 되니깐 갑자기 하루만에 1kg가 쑥 내려갔다. 신기한 경험. 첫째때와 달리 둘째낳고 나서는 살이 많이 안 빠졌는데, 묵혀놓은 군살들이 정리 되었.. 2025. 1. 20.
이유식 당근 215일 시작 현미 218일 시작 요즘 부쩍 이유식을 잘 먹는 씩씩이. 더 먹겠다고 숟가락으로 달려든다. 여태 좀 되직하게 만들어서 잘 먹었는데, 오늘은 좀 묽게 되버렸다. 그 덕에 아가가 먹은 양보다 흘린 양이 더 많다. 한 번에 80ml는 거뜬히 먹어서, 내일부터는 오전 오후 두번을 주려고 한다. 아기 2 어른 2 모두 감기에 걸렸다. 독감이 아닌 걸 다행으로 여겨야겠다. 한 번에 달라질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쌓이는 습관처럼.. 그렇게 물흐르듯 내가 달라졌으면 하는 2025년이다.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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