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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주 - 이제 진짜 일주일 남음 이제 진짜 일주일 남았다. 어제 정기검진으로 병원에 갔더니 1주일 사이에 300g이나 늘어있었다. 그리하여 몸무게 2.9kg 가 넘었다! 항상 작아서(여전히 작은 편이긴 함) 40주 만삭이 되어야 3kg 전후가 될거라고 예측되었는데.. 1주일간 엄마집에서 엄마밥 먹었더니 나도 아기도 폭풍성장중이다.. ㅎ ㄷ ㄷ 신랑은 아마 내가 좀 더 창원에 오래 있었으면 우리 깜찍이가 엄청 컸을거라고 농담을 했다 ㅋㅋ 다음주 일요일에 입원수속을 밟으니.. 이제 진짜로 1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드디어 세입자분 방 빼실때가 다가오는구나. 언제 280일이 지나가나 했는데, 이제 거의 다왔다. (하지만 다들 애기 태어나서부터가 시작이다라고 해서 살짝 무서움..) 교수님께 수술 관련 설명 잔뜩 듣고 서명을 수도 없이하고.. .. 2022. 7. 12.
37주 - 벌써 두둥 벌써 37주차라니, 새삼 시간이 빨리 흐른다 생각이 든다. 여태 아무것도 안했는데 말이지.. 39주 1일에 제왕절개 수술을 예약했고, 일주일에 한번씩 검진을 가기 때문에 월요일에 창원으로 내려왔다. 한동안 집을 떠나 있으려니 괜히 남편이 애틋하게(?) 느껴지고, 벌써부터 그립다. (역시 떨어져 살아야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인가..) 지난 3주간 체중의 변화는 없었는데 몸이 미친듯이 붓기 시작했다. 특히나 손과 발이 퉁퉁부어서 생활을 하기 힘들정도다. 다리가 가장 심하다(하지정맥을 의심중이다). 설거지한다고 잠깐 서 있으면 다리가 터져나갈것 같아서, 한번에 끝내지지 않는다. 산책이라도 하려고 하면 허벅지 전체가 악소리나게 뒤틀리는 묘한 통증이 있다.(도대체 왜 이런겁니까..) 손은 또 어떤지. 반지는 안들어.. 2022. 7. 5.
33주 - 창원으로 전원 드디어 33주차. 10-20 주차에는 진짜 시간이 엄청 안 가는 기분이었는데.. 후기에 들어서니 시간이 훅훅 지나간다. 좋아해야하나 슬퍼해야하나. 33주 3일에 창원으로 병원을 옮겼다. 고향친구가 파티마병원을 추천해주었었는데, 내가 예약한 조리원에서 할인을 받는 병원이 한마음병원이라 한마음병원으로 전원을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한마음병원이 산부인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그건 또 몰랐구먼~ 교수님이 꽤 많은데 맘카페를 열심히 서치했더니 박지권 교수님의 평이 좋아서 그리로 예약을 했고, 첫 검진에서 괜찮은 분이라 생각했다. 엄마 또한 매우 만족스러워 하셨다. 엄마의 지론은 의사는 자고로 환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최고인데, 해당 교수님이 그런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것은 만 35.. 2022. 6. 13.
20220604 서촌 나들이 나혼자산다 파비앙편에서 본 초소책방이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서울에 저런 곳이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고(물론 편집의 힘이었겠지만..) 출산 전 이동이 원활할때(?)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6월 1일 선거날에(그전 주 토요일에 사전투표를 미리 했었다 히히)가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다.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홈페이지 설명을 참고하여, 책방이 문을 열기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책방에 도착했지만.. ㅠㅠ 주차장은 만석+그 좁은 도로는 많은 차들로 정체되어 있었다. 10분,20분만에 구경 끝내고 나가는 관광지도 아닌데다가, 마땅히 주차할 곳도 없어서.. 그냥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너무 일러 이태원 브런치가게들도 죄다 오픈 전이라 집근처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먹고 집에 갔다는 슬픈 이야기가...)..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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