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이 서른에호주워킹홀리데이139 Markit at Federation Square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열린 디자인 마켓.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사람에 치여서 혼이 쏙 빠져나갈 정도... :( 2015. 5. 24. Vincent the dog Carlton에 위치한 Vincent the dog. Vincent the Dog3053348 Drummond StCarlton VIC 3053 그냥 찍은 건데 종업원 너무 나 쳐다보고 계심.. 가게 찍은 거에요.. 본인이 아니라.. 메뉴판 초깜찍하다. :) 맘에 들었어. 대학교 주변이라 그런지 대학생들이 많은 것 같았다. 플랫 화이트. 거짓말 아니라 꽃향기가 났다. 원두 때문이거나 컵에 세제가 묻어 있거나... ㅋㅋㅋ 진짜 맛있는 플랫 화이트였다. 쓸데 없이 감동 먹었다. 뭐 먹어볼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내가 고른 것은 베이글 피자. 그렇게 신기할 것은 없었는데 맛은 있었다. 잊을 수 없는 플랫 화이트의 꽃향기.감히하는 주관적 평가 ★★★★★ 2015. 5. 24. Monk Bodhi Dharma 멜번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무슨 밀린 방학숙제 하듯이 매일 하루에 한 곳의 카페 (혹은 두군데)를 탐방하고 있다. 카페 이름 답게 은신처(?)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외관이다. Monk Bodhi Dharma202 Carlisle StreetBalaclava VIC 3183 천장에 뚫린 창이 인상적이었다. 진짜 누구 하나 수련하고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 그런데 좋다. 맨날 인테리어가 비슷한 곳만 다니다가 이렇게 독특한 곳에 오니 즐겁다. :)) 식사메뉴로는 별로 특별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아보카도 토스트로~ 제일 안전하다. 뭐,뭐지? 나뭇잎이 희미해지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던 걸까? ㅋㅋㅋㅋ 이거 우유거품 과하게 넣은 거 아냐 라는 생각을 하며 한모금 마셨는데 와 맛있다. 커피로.. 2015. 5. 23. Merchants Guild Bentleigh East에 위치한 Merchants Guild. 들어본적은 없었는데, Beanhunter Top 100에 있길래 출근전에 한 번 들러봤다. The Merchants Guild680 Centre RdBentleigh East VIC 3165 토요일에 방문했더니, 브런치를 먹으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 이 곳 사람들은 참 외식을 좋아한다. 주말에는 당연하고, 평일도 카페에서 아침이나 점심을 먹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리고 나온 플랫 화이트. 와.. 커피 쓰레기. 진짜 맛 없다. 내가 바리스타가 우유거품 만드는 것 지켜보면서 예상은했는데, 예상보다 더 쉣. 내가 스팀밀크 뽑아도 이것보단 더 잘 뽑겠다. 원두는 좋은 것 쓰더만, 와.......슈레기. 먹다가 버렸다 그냥. Sensory.. 2015. 5. 2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