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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육아일기

[육아일기] 180일 쌀 소고기 브로콜리 청경채 3

by 여름햇살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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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오전 60ml 오후 60ml 분유 500ml. 이로써 청경채 테스트도 끝. 내일부터는 양배추로 넘어가야지.

오늘은 비가와서 밖에 나가지 못했다. 하루종일 애랑 집에 있으면 시간이 잘 안가는데, 막상 돌아서고 나먼 벌꺼 하루가 끝났어…? 싶다.

요즘 깜찍이는 낮잠을 정말 안 잔다. 낮잠 뿐만 아니라 밤잠도 줄었다. 환장할 노릇이다. 다른 아기들은 밤잠 12시간은 기본에 낮잠도 두시간씩 연달아 잔다는데.. ㅠㅠ 아오… 뭐 어떻게 해야 자는지.. 오늘 태어난지 180일째. 다른건 다 필요없다. 잠 좀 자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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