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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수
오전 60ml 오후 40ml 분유 610ml
어제 적게 먹었다고 또 오늘은 잘 먹었다. 사실 그렇게 잘 먹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먹었다! 요즘 이앓이도 하고 급성장기도 지나서 그냥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줄어들었다고 생각을 해야겠다. 그런데 또 그러기에는 맘카페 보면 지금 시기에 애들이 분유를 800-900씩 먹는단 말이지.. 너무나 어렵구나.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유모차를 끌고 가벼운 산책을 나갔다왔다. 더 어렸을때보다 외부세계에 좀 더 관심을 많이 갖는 듯 했고, 역시나 유모차에 태워 끌고 다니니 잘 잔다…ㅎㅎ 낮잠을 재우기 위해서라도 유모차좀 끌고 다녀야하나. 내일도 날씨가 따뜻해서 외출 예정이다.
생리를 시작했다. 모유수유하는 기간 동안은 진짜 신기하게 안하더니, 요즘 유축기도 사용하지 않고 모유수유도 거의 안했더니 어김없이 찾아왔다. 그나저나 간만에 생리대 착용하니 정말 불편하다. 이 불편한걸 24시간 365일 해야하는 아가가 안쓰럽다. 요즘 귀찮다고 천기저귀 잘 안해줬는데 최소 하루 한 시간은 꼭 천기저귀 채워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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