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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오전 75ml 오후 80ml 분유 665ml
간만에 아기가 정량을 먹은 듯 하다. 많이 먹었는지 응가도 아침 저녁으로 싸주셨다. 시금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우리 먹돌이는 뭐가 됐건 잘 먹는다. 요즘 이유식에 분유 한 스푼씩 타는데 참 좋다. 분유 섭취량이 늘었다. 살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된다. 다시 옛날의 토실이로 돌아가려무나.
오늘은 날씨가 꽤 추웠다. 창원에서 느낀 서울의 겨울이랄까. 가족들과 주남저수지에 있는 돈까스 맛집에서 돈까스를 낼름~ 먹고 왔는데, 그 짧은 외출로 지금까지 몸이 서늘한 기분이다. 날이 추우니깐 더 피곤하고 졸린데, 아기는 그렇지가 않은지 잠을 잘 자지 않는다. 그래서 피곤한데 잠을 못 자고 있다. 흑흑.
내일은 6개월 예방접종 진행 예정이다. 시간 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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