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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블로그 글을 찾아보니 첫째는 이유식을 158일에 시작했다. 둘째는 오늘이 벌써 161일인데, 아직도 이유식 시작 계획이 전혀없다. 첫째때보다 둘째때 더 게을러진 이유도 있지만.. 둘째가 아직 뒤집기를 못 하는게 가장 큰 걸림돌이다.
첫째는 이맘때쯤 뒤집기 되집기 모두 가능할 정도의 허리힘이 있어서 조금 앉혀볼만했다. 그런데 둘째는 둘다 안 되는데다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툭하면 게워내서 시도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늦어도 180일부터는 시작해야하는데, 그러면 3주가 채 남지 않았다. 곧 바빠질테니 좀 만 더 방치모드를 돌려봐야겠구나..이래서 경험자들이 둘째는 발로 키운다는 표현을 쓰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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