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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멘탈관리가 중점이다. 체력도 체력인데, 하루종일 울어제끼는 아이를 돌볼때에는 정신병에 걸릴 것 같은 느낌이 더 힘들고 지친다. 몇일동안 꾹꾹 참았던 것이 폭발해서 아이에게 화를 냈다. 그러는 순간 날 보는 아이의 표정에 아차 싶지만 이미 늦었다. 오늘도 나는 죄인이 된다.
이번주는 그러지 말아야지. 둘째의 영유아 검진을 화요일에 다녀오고 이유식을 시작하려고 한다. 또 계속 생각하고 있던 것도 행동에 옮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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