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도 고프고, 그 고픈 배를 꼭 파스타로 채우고 싶었던 날 즉흥적으로 한 요리.
재료는 페투치니 면 1인분, 마늘 넣고싶은 만큼(난 아마 10쪽), 양파 반개, 표고버섯 3개, 소금, 후추, 파슬리
소스가 있는 것도 아닌데, 스파게티면보다는 페투치니로 먹고싶었다.(아마 그냥 탄수화물이 많이 땡겼던, 몹시 허기진 날이었던 듯 ㅋㅋㅋ) 그래서 마늘과 양파와 표고버섯을 볶다가 삶은 페투치니면 투하. 간은 페투치니 삶은 물로 했다. 정말이지 라면, 그리고 볶음밥보다 더 간편한 나만의 파스타. 밀가루를 덜 먹어야 될텐데, 파스타는 끊을 수가 없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ㅎㅎㅎ
반응형
'일상 > 음식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 Harney & Sons 의 Hot Cinnamon Sunset & Chocolate Mint (0) | 2014.03.05 |
---|---|
커피 핸드드립 (4) | 2014.02.28 |
렌즈콩 수프 (0) | 2014.02.20 |
커피 모카포트 (0) | 2014.02.18 |
창원 다이닝제이 (2) | 2014.02.09 |
커피 에어로프레스 (0) | 2014.01.28 |
리코타 치즈 & 코코넛 카레 만들기 (2) | 2014.01.26 |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2) | 201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