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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006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 해외에서의 마지막 날 20대의 마지막 날 ​​​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그저 맛있는 브런치 메뉴와 호주식 커피(구글검색까지 했다!) 그리고 요즘 정신팔려서 읽고 있는 헝거게임 계속 읽기. 곧 공항으로 갈 예정인데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한국으로 가면 해야 할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적어보고 있는데 어찌나 많은지. 보기만 해도 숨막힐 지경이다. 난 또 이렇게 욕심을 부리고 있다. 30살이 되면 이놈의 욕심이 좀 줄어들 줄 알았지. 여하튼 간다 한국. 30살이 되어서. 2015. 11. 17.
brunch에 첫 글 등록 얼마나 자주 쓸지는 모르지만 드디어 처음 글을 썼다. https://brunch.co.kr/@soldeverano 주소도 공개하고 블로그 꾸미는거 진짜 못하는데 메인에 배너도 달았다. 헤헤. 잘 부탁 드립니다.......ㅋㅋ 2015. 9. 14.
Before sunset script 10 Celine: I don't know actually. Not wanting anything..Isn't it a symptom of depression?It's a very human to desire. I don't know.Not wanting anything..Isn't that a symptom of depression? yeah that is, right?I mean it's healthy to desire, right? 글쎄. 바라는게 없으면 그건 우울증 아냐? 그렇지?욕망은 건강한거야. Jesse: That's why what all those Buddhist cats say, right,liberate yourself from desire and you will find you alrea.. 2015. 8. 20.
Before sunset script 9 Celine: No.. you have this little line. here. No, not really. actually at this line. 아니, 그런데 주름이 있네. Jesse: I know, I know. 알아. Celine: Like a scar. 흉터같아. Jesse: A scar? Like a gunshot wound? 흉터? 총상같아? Celine: No, I like it. I had a terrible nightmare the other day.I was having an awful dream that I was 32, then I woke up and I was 23, relieved,and, then I woke up for real and I was 32. No, I li.. 201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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