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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45

사진전 레아의 따뜻한 나날의 조각들 사진전 레아의 따뜻한 나날의 조각들 2014.02.14-2014.03.16 캐논 갤러리 사진전이 가고 싶어서 인터네을 찾다가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사진전은 압구정에 있는 캐논 갤러리에서 진행중인 레아의 감성사진, 따뜻한 나날의 조각들 이었다. 추가적으로 캐논 갤러리에서 꽤나 자주 사진전이(그것도 무료로) 진행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 왜 여태 몰랐을까 나의 멍청함이 한탄스럽기도 했다. ㅎㅎ 작가는 감성사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레아'. 자신을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소심한 사진가'라고 표현을 한다. 전시회에 가기 전에 운영중인 블로그(http://leahstudio.com)에 방문해 어떤 사람인지 살짝 들여다 보았다. 사진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품고 .. 2014. 3. 11.
책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저자마이클 로이젠, 메멧 오즈 지음출판사김영사 | 2010-10-27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건강하고 아름답게 다시 태어나라! 화장과 성형 없이도 눈부신 피...글쓴이 평점 이 책 역시 1년전에 구매만 해놓고 여태 읽지 않고 방치해둔 책 중 하나로, 이번에 다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학교 다닐적에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던 '내몸 사용 설명서' '내몸 다이어트 설명서'의 시리즈 도서로서, 조금은 기대했던 책이었는데 역시 전작만한 후속작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전작에 이미 너무 많은 알짜배기 정보를 독자들에게 다 공개해버린 걸까요? 책을 쓰기 위해 억지로 짜낸 흔적을 여기저기에서 발견하게 되어 그렇게 유쾌한 책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전작처럼 생리학을 일반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서술한.. 2014. 3. 10.
강남역 팥고당 강남역 메밀소바 맛집이라는 오무라안 갔다가 테러(...)당하고 힐링하러 간 팥고당. 사실 알고 간 것은 아니고, 오무라안 가는 길에 발견하게 된 가게. 알고보니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하고 있기에 오래된 집인줄 알았더니, 오픈한지 얼마 안된 집이었다. ㅋㅋ 심지어 카운터 뒷편에 있던 메뉴판이, 주문하기 전과 후가 바뀌기까지 ㅋㅋ 손님이 없어서 한가하고(테이블 수도 공간대비 매우 적은편이었다), 팥빙수의 맛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다. 요즘은 어딜가나 가게에서 직접 만든, 달지 않은 팥과 우유얼음을 간 빙수가 기본컨셉인 듯하다. 가게 이름에 맡게 팥빵이 맛있는 집인 것 같았는데, 너무 배불러서 팥빵은 맛보지 못했다. 팥빙수는 재료를 보면 정말 별거 없는 음식인데 왜이렇게 맛있는 걸까? 더우면 시원한 맛에,.. 2014. 3. 7.
차 Harney & Sons 의 Hot Cinnamon Sunset & Chocolate Mint 커피만큼은 아니지만, 차도 매우 좋아하는 나. 아이허브에서 60불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소식을 듣고 간만에 아이허브에서 구매하게 된 Harney & Sons 의 Hot Cinnamon Sunset! 이번에는 어떤 차를 즐겨볼까 고민을 하다가 발견한 요놈. 계피를 정말 좋아하는 나의 레이다에 이제서야 발견되다니.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다. 깔끔한 틴 케이스. 요렇게 티백(총 20개)으로 되어 있어서, 차를 우리기에 매우 편리하다. 5분 정도 우리면 물이 예쁜 수정과 색으로 물든다. 향도 영락 없는 수정과의 그것이다. 설탕을 가하지 않았기에, 수정과처럼 달달함은 없지만. ^^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원활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는 계피의 성질로 겨울에 마시면 딱 좋을 듯한 차이다. 그리고 또 하나. 민트초코를 좋.. 201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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