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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육아일기

[육아일기] 167일 쌀+브로콜리+소고기 3

by 여름햇살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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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오전 25ml 오후 45ml.

오후에 너무 달려드려서 깜짝 놀랐다. 오늘은 버려지는 소고기가 너무 아까워서 토핑 위주로(소고기와 브로콜리) 줬더니 다른 날보다 정말 잘 먹었다. 어제 많이 안 먹어서 오늘은 배고파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오늘은 유달리 많이 웃었다. 아기들은 웃을때와 잘때는 정말 천사같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ㅎㅎ 물론 울때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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