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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오늘은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날이라 이유식을 먹이지 못했다. 집으로 바로 왔다면 냉동실에 큐브가 있어서 가능했을텐데, 시댁에 들렀다가 저녁까지 먹고 넘어오느라 이유식은 건너뛰었다.
오늘도 분유를 정말정말 안 먹는다. 분테기라고 분유를 잘 안 먹는 시기가 있다고는 하는데, 너무 적게 먹어 탈수가 올까봐 걱정이다. 최소 600은 먹어야 한다는데 벌써 오백조차 겨우 먹은 것이 이 번주에 이틀. 그럼에도 아가는 잘 크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요즘은 우는 횟수가 줄었다. 우는 대신에 뭐라뭐라 옹알이를 한다. 오늘도 서울 도착하기 전부터 자꾸 옹알이를 하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똥쌌다고 기저귀를 갈아달라는
것이었다. ㅎㅎ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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