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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오늘도 맑음

20200219

by 여름햇살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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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매출이 저조하다고했더니 친구가 그거벌어 밥은 먹고 살수 있냐며 기프티콘으로 치킨을 쏴주셨다. 희희희. BHC 뿌링클은 처음 먹어보는데, 흠.... 친구에겐 미안하게도 정말이지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신랑이랑 나는 치킨 한마리는 눈깜짝할사이에 없애버리는데 이건 남겼다. 먹다보니 토할것 같아서 먹을 수가 없었다. 이런 적은 처음이구나.. 나는 그냥 맛닭꼬가 제일 좋구나.

 

약국 매출이 안 좋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되나. 그 사이에 많은 것을 알아볼수 있으니 말이다. 이 시간이 끝났으면 좋겠다. 언제가는 끝이나겠지. 힘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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