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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기 언니가 추천해준 철도박물관. 내가 사는 관악구에서 정확히 30분이면 간다. 거리상으로는 꽤 되지만 고속도로를 타서 시간상으로는 용산 아이파크몰이나
광화문 교보문고보다 더 가깝다.
https://www.railroadmuseum.co.kr/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아가는 만 4세 미만이라 무료였다.
외부전시실과 내부전시실이 있는데 외부가 조금 더 재미있다. 다만 외부는 날이 더우면 돌나다니기가 좀 힘들다.
이 옆은 실제 기차노선이 있어서 관람 중에도 수시로 열차가 지나다녀서 더 재미있었다.
실내를 구경할 수 있는 경전철. 에어컨이 가동중이라 무척 시원하고 쾌적했다.
재미있었는지 이것저것 눌러보는 깜찍이.
철도박물관 옆에는 왕송호수가 있어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관람 후 산책하기 좋았다. 단 그늘진 곳이 없어서 더운 날씨에는 무척 힘들었다. 난 구경갔다가 5분만에 다시 돌아갔다. ㅠㅠ
여기에서 롯데 타임빌라스가 가까워서 같이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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