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에 있으면서 발견한 신세계 타요키즈카페가 창원에도 있었다. 홈플러스에 위치해있어서 주차가 편리한데(내가가는 보라매점은 건물 지하의 주차장이 너무 빡세다..) 심지어 가격도 몇백원 더 저렴하다!! (대신 보라매점보다
규모는 좀 작았다. 2/3정도..?
홈플러스 창웜점 4층에 위치.
창원에 10일 정도 있으면서 두번갔다. 엄마는 첫날에는 정신 나가시고,(무궁무진한 깜찍이의 체력..) 두번째 방문에는 좀 적응이 되셨는지 시간이 잘 갔다고 하셨다.
공포의 미끄럼틀. 2시간 이용시간 중에 무조건 1시간은 미끄럼틀이다.
신나게 놀다가 물이랑 떡뻥, 바나나 먹이며 좀 쉬었다. 음식도 판매하는데 아직 이유식 먹는 우리아기는 먹을만한게 없었다. 이유식도 판매하면 좋겠는데.
타요버스를 타고 운전할 수 있는 곳. 아기가 어려서 안고 내가 운전한다. 난 여기가 제일 재밌는데 울 아들은 몇바퀴 돌고나면 칭얼칭얼.
우리아들 최애 주방놀이기구들이 있는 영유아코너. 할머니는 커서 요리사 될꺼냐고 매일 물어보신다.(장난감도서관에서도 꼭 주방놀이만 빌려옴)
아기가 좀 크면 재미가 없을 것 같은데, 3돌까지는 완전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곳이다.
12개월 안 된 아기는 입장료도 무료.
반응형
'일상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랑 갈만 한 곳 - 국립과천과학관 (0) | 2024.03.01 |
---|---|
쪽쪽이 끊기는 계속된다 (1) | 2024.02.08 |
쪽쪽이 끊기 1일차 (0) | 2024.01.21 |
근황 (1) | 2023.12.19 |
아기랑 갈만 한 곳 - 의왕철도박물관 (0) | 2023.09.08 |
아기랑 갈만 한 곳 - 국립부산과학관 (0) | 2023.09.08 |
[육아일기] 352일 (0) | 2023.07.04 |
육아일기 346일 (0) | 202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