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육아일기134 [육아일기] 233일 근대2 2023.03.07 오전 쌀 귀리 소고기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표고 130ml 오후 쌀 보리 단호박 닭가슴살 양파 배 애호박 근대 70ml 간식 요거트 70ml 분유 560ml 양파를 싫어하는 듯 하다. 양파가 들어가면 잘 안 먹는 듯하다. 반(7.5ml)만 줘봐야겠다. 오늘도 수면교육은 실패. 애가 울어도 좀 참아야되는데 구게 잘 안된다. 지팔지꼰. 오후 네시에 낮잠2에서 깨어나서 8시까지 안 재우려고 했는데.. 잠투정 작렬이라 7시 30분에 재웠더니 9시에 귀신같이 일어났고 ㅠㅠ 한시간 반 울다가 놀다가 잠듦.. 휴.. 그래도 꾸준히 시도해보리라 육퇴를 위해 ㅜㅜ 2023. 3. 8. [육아일기] 232일 근대 1 2023.03.06 오전 쌀 귀리 소고기 당근 브로콜리 배 근대 120ml 오후 쌀 보리 닭가슴살 애호박 양배추 새송이버섯 무 130ml 분유 690ml 근대를 맛이 없어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먹어서 놀랐다. 수면교육을 시작하기 위해 스케줄을 정하고 때되면 먹이고 때되면 애를 재우고자 마음 먹었다. 그러나 밥때는 잘 맞아도 낮잠 시간이 잘 맞지 않았다. 특히 낮잠 연장이 ㅠㅠ 결국 30분짜리 잠을 세번이나 자게 됐다. 원래 7시 30분에 밤잠이라고 재웠는데.. 30분만에 일어나고 연장도 되지 않아서 ㅠㅠ 휴.. 그러고 두시간을 놀다가 주무셨다. 도대체 육퇴는 언제할수 있고 통잠은 언제잔단 말인가. 통잠 안자는 애들은 두돌까지 이런다고 해서 절망했다. 수면부족이 누적되어 너무너무 피곤하다. 2023. 3. 7. [육아일기] 230일 231일 표고1 표고2 2023.03.03 오전 쌀 보리 소고기 당근 청경채 양파 표고 140ml 간식 요거트 70ml 분유 580ml 버섯 종류는 다 잘 먹는다. 산책 나갔다가 일정 꼬여서 이유식은 1회. 간만에 어디 멀리 안가고 집 근처 공원에 산책을 갔는데 참 좋았다. 날씨도 분위기도 참 완벽했던 날이다. 가족단위로 놀러 나외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간만에 배달음식이나 외식을 하지 않고 집에서 밥을 다 만들어 먹었다. 점심엔 달걀감자샐러드샌드위치, 저녁엔 산책길에 사온 양념돼지갈비에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서 한그릇 뚝딱. 아기만 잘 자주면 참 좋았을텐데.. 둘다 수면교육의 심각함을 제대로 느꼈던 밤. 2023.03.04 오전 쌀 귀리 소고기 당근 브로콜리 표고 150ml 분유 650ml .. 2023. 3. 6. [육아일기] 228일 새송이 2 2023.03.02 오전 쌀 귀리 소고기 청경채 배 새송이 100ml 오후 쌀 고구마 닭가슴살 시금치 애호박 90ml 분유 630ml 티딩러스크를 만들어봤다. 쌀가루를 사용한다고 해서(아직 밀가루 테스트 못해봄 ㅠㅠ) 초기 이유식때에도 사지 않았던 쌀가루를 구매했다. 바나나와 쌀가루를 1:1로 반죽해서(바나나의 점성으로 충분해서 물을 넣지는 않았다) 만들었다. 180도에서 육분씩 앞뒤로 구웠다. 떡뻥과는 달리 입에 넣어도 녹지 않아서 처음에는 집어 던지더니 🤣 나중에는 바나나의 달달한 맛이 느껴졌는지 손에 쥐고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ㅎㅎ 완죤 귀여웠다. 다음에는 고구마, 단호박을 사용해서 만들어봐야지. 어제는 낮잠을 제대로 안자서 밤잠을 못자고 힘들어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악착같이 낮잠을 재웠는데 그랬더.. 2023. 3. 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