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육아일기140

[육아일기] 230일 231일 표고1 표고2 2023.03.03 오전 쌀 보리 소고기 당근 청경채 양파 표고 140ml 간식 요거트 70ml 분유 580ml 버섯 종류는 다 잘 먹는다. 산책 나갔다가 일정 꼬여서 이유식은 1회. 간만에 어디 멀리 안가고 집 근처 공원에 산책을 갔는데 참 좋았다. 날씨도 분위기도 참 완벽했던 날이다. 가족단위로 놀러 나외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간만에 배달음식이나 외식을 하지 않고 집에서 밥을 다 만들어 먹었다. 점심엔 달걀감자샐러드샌드위치, 저녁엔 산책길에 사온 양념돼지갈비에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서 한그릇 뚝딱. 아기만 잘 자주면 참 좋았을텐데.. 둘다 수면교육의 심각함을 제대로 느꼈던 밤. 2023.03.04 오전 쌀 귀리 소고기 당근 브로콜리 표고 150ml 분유 650ml .. 2023. 3. 6.
[육아일기] 228일 새송이 2 2023.03.02 오전 쌀 귀리 소고기 청경채 배 새송이 100ml 오후 쌀 고구마 닭가슴살 시금치 애호박 90ml 분유 630ml 티딩러스크를 만들어봤다. 쌀가루를 사용한다고 해서(아직 밀가루 테스트 못해봄 ㅠㅠ) 초기 이유식때에도 사지 않았던 쌀가루를 구매했다. 바나나와 쌀가루를 1:1로 반죽해서(바나나의 점성으로 충분해서 물을 넣지는 않았다) 만들었다. 180도에서 육분씩 앞뒤로 구웠다. 떡뻥과는 달리 입에 넣어도 녹지 않아서 처음에는 집어 던지더니 🤣 나중에는 바나나의 달달한 맛이 느껴졌는지 손에 쥐고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ㅎㅎ 완죤 귀여웠다. 다음에는 고구마, 단호박을 사용해서 만들어봐야지. 어제는 낮잠을 제대로 안자서 밤잠을 못자고 힘들어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악착같이 낮잠을 재웠는데 그랬더.. 2023. 3. 2.
[육아일기] 225일 226일 227일 양송이 버섯 1,2 새송이버섯 1 2023.02.27 오전 쌀 찹쌀 소고기 양파 청경채 배 양송이 140ml 간식 바나나 아보카도 매쉬 100ml 분유 700ml 양송이를 완전 잘 먹는다. 맛있나보다. 단호박, 고구마, 바나나 같이 달달한 것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ㅎㅎ 귀엽다. 2023.02.28 오전 쌀 귀리 소고기 브로콜리 청경채 애호박 양송이 120ml 오후 쌀 감자 닭고기 시금치 양배추 양송이 100ml 분유 660ml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장봐서 이유식 큐브 만들었더니 시간이 금방 간다. 간만에 커피숍에서 아이스 음료를 사 먹었는데(블루베리 라떼) 우리나라에서 아아가 유행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너무 달다 ㅠㅠ 두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을 만큼 찐득하게 달달한 음료. 카페인만 아니면 나도 아아 먹고 싶다.. 이번달의 목표는 .. 2023. 3. 2.
[육아일기] 223일 224일 새로운 재료 X 2023.02.25 오전 쌀 고구마 소고기 시금치 브로콜리 무 110ml 오후 쌀 귀리 소고기 당근 양배추 배 90ml 분유 640ml 간만에 마트에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가 쌓였고, 막판에는 그냥 구경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돌아왔다. 아기가 생긴 이후로는 나의 감정 뿐만 아니라 아기의 감정도 돌봐야 한다. 어른인 나는 괜찮은 환경이 아기에게는 스트레스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아기가 걷기 전에는 그렇게 많은 외출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갈수록 유모차에 누워 있는 상태를 싫어하고 못 견뎌한다. 2023.02.26 오전 쌀 귀리 단호박 소고기 시금치 양배추 배 110ml 오후 쌀 보리 소고기 브로콜리 당근 청경채 200ml 간식 요거트 20ml 분유 410ml 정신이 없.. 2023. 2.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