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육아일기140 [육아일기] 217일 배추 2 2023.02.19 오전 쌀 감자 소고기 시금치 당근 사과 배추 110ml 오후 쌀 감자 소고기 시금히 당근 사과 배추 120ml 분유 750ml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쌀 큐브를 만들때 닭가슴살 삶은 육수을 썼다. 그 큐브를 먹였으니.. 본의 아니게 닭가슴살 알러지 테스트도 해버렸네..😅 그것 때문은 아니겠지만 오늘도 열심히 응가를 누셨다. 새벽 두시 40분 부터.. 9번 ㅠㅠ 다시 병원을 한 번 가봐야 될것 같다. 아기는 전과 다름 없이 잘 먹고 잘 지내지만(되려 많이 배출해서 그런지 분유양이 꽤 늘었다) 사실 아기도 힘들지 않을까? 울 귀염둥이 ㅎㅎ 나날이 귀엽다. 2023. 2. 19. [육아일기] 215일 216일 양파 3 배추 1 2023.02.17 오전 쌀 감자 소고기 청경채 브로콜리 당근 양파 85ml 오후 쌍 감자 소고기 청경채 브로콜리 당근 양파 40ml 간식 요거트 30ml 분유 600ml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 이유를 알아냈다. 맛이 없어서였다… 이유식을 진짜 안 먹어서 바로 붙여서 요거트 먹였더니 빨리 달라고 난리 난리. 훅 깜찍아 미안하다. 엄마가 최근 맛 없는 것만 줘서 안 먹었던거구나 ㅠㅠ 응가는 6똥 갱신. 가만보면 최근 이유식을 적게 먹음->분유 많이 먹음-> 묽은 변이 많이 나옴 인 것 같아서 이유식을 다시 잘 먹게 하고 분유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2023.02.18 오전 쌀 단호박 소고기 양배추 애호박 사과 배추 160ml 오후 쌀 단호박 소고기 양배추 애호박 사과 배추 180ml 분유 .. 2023. 2. 18. [육아일기] 214일 양파 2 2023.02.16 오전 쌀 소고기 청경채 애호박 브로콜리 양파 60ml 분유 880ml 간식 요거트 10ml 요즘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 깜찍이. 소고기 때문에 어떻게든 먹이고 싶은데 정말 거부 반응이 심하다.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겠지 싶어 마음을 내려 놓았다. 분유라도 잘 먹어서 다행이다. 오늘 새벽에도 두시쯤 일어나 응가를 하셨다. 이쯤되면 응가 마려워서가 아니라 낮인줄 알고 일어나고 그 김에 응가를 하는 건가 싶다. 응가하고 잠을 못 자길래 배고픈것 같아서 분유를 줬고(바로 기절), 일곱시에 일어나서 다시 잠을 못 자길래 분유를 줬다(바로 기절). 이유식을 잘 안 먹으니 허기를 쉽게 느끼는 건가 싶다. 이유식을 잘 먹어야 밤잠도 길게 자려나. 오늘은 평촌에 있는 동기 언니네 집에 놀러갔다.. 2023. 2. 16. [육아일기] 213일 테스트 x 2023.02.15 오전 쌀 소고기 청경채 브로콜리 무 100ml 분유 730ml 오늘 새벽 두시에도 일어나 응가를 했다. 역시나 설사같았다. 그 후에도 계속 자다깨다를 반복했다. 그리고 일곱시에 일어났을 때에는 배가 고픈 것 같아 분유를 줬더니 다시 설사를 했다. 먹고 40분 정도 잠들었다가 일어났길래 이유식을 준비 하는 중에 다시 설사를 했다. 여태까지의 양상은 분유든 이유식이든 먹으면 응가를 하는 패턴이었기에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식사를 하기전에도 응가를 그것도 설사를 해서 무조건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여태 이유식을 냉동 해놓은 걸 해동해서 먹이는 식이었는데, 그것도 안 좋은가 해서 큐브들을 다시 냄비에 넣고 한번 팔팔 끓였다가 식혀서 아이를 먹였다. 먹돌이가 100밖에 먹지 않아.. 2023. 2. 1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