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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육아일기134

[육아일기] 225일 226일 227일 양송이 버섯 1,2 새송이버섯 1 2023.02.27 오전 쌀 찹쌀 소고기 양파 청경채 배 양송이 140ml 간식 바나나 아보카도 매쉬 100ml 분유 700ml 양송이를 완전 잘 먹는다. 맛있나보다. 단호박, 고구마, 바나나 같이 달달한 것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ㅎㅎ 귀엽다. 2023.02.28 오전 쌀 귀리 소고기 브로콜리 청경채 애호박 양송이 120ml 오후 쌀 감자 닭고기 시금치 양배추 양송이 100ml 분유 660ml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장봐서 이유식 큐브 만들었더니 시간이 금방 간다. 간만에 커피숍에서 아이스 음료를 사 먹었는데(블루베리 라떼) 우리나라에서 아아가 유행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너무 달다 ㅠㅠ 두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을 만큼 찐득하게 달달한 음료. 카페인만 아니면 나도 아아 먹고 싶다.. 이번달의 목표는 .. 2023. 3. 2.
[육아일기] 223일 224일 새로운 재료 X 2023.02.25 오전 쌀 고구마 소고기 시금치 브로콜리 무 110ml 오후 쌀 귀리 소고기 당근 양배추 배 90ml 분유 640ml 간만에 마트에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가 쌓였고, 막판에는 그냥 구경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돌아왔다. 아기가 생긴 이후로는 나의 감정 뿐만 아니라 아기의 감정도 돌봐야 한다. 어른인 나는 괜찮은 환경이 아기에게는 스트레스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아기가 걷기 전에는 그렇게 많은 외출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갈수록 유모차에 누워 있는 상태를 싫어하고 못 견뎌한다. 2023.02.26 오전 쌀 귀리 단호박 소고기 시금치 양배추 배 110ml 오후 쌀 보리 소고기 브로콜리 당근 청경채 200ml 간식 요거트 20ml 분유 410ml 정신이 없.. 2023. 2. 27.
[육아일기] 222일 아보카도 2 2023.02.24 오전 쌀 귀리 단호박 소고기 애호박 당근 120ml 간식 요거트 고구마 아보카도 100ml 오후 쌀 고구마 닭가슴살 양배추 브로콜리 100ml 분유 630ml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부대다가 다시 잤다. 아빠 출근 하는 걸 보고 싶었나보다. 10시 넘어서 자기 때문에 아침에 7시 일어나면 좀 일찍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재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아기는 나의 그런 노력을 비웃지… 어느집 아기가 이렇게 잠을 안잔대요~~~ 라고 말을 하는데 내가 매번 그러나보다. 남편이 또 단골멘트 나왔다고 놀리는걸 보면. 아니 그니깐 어느집 아기가 이렇게 잠을 안 자냐고요~ 이제 이유식은 무조건 2끼를 먹여야 되서 억지로 먹이려고 하는데, 예전처럼 잘 먹지는 않는다. 요놈이 단맛을 알아버려서 이유식.. 2023. 2. 24.
[육아일기] 221일 아보카도 1 2023.02.23 오전 쌀 단호박 소고기 브로콜리 양배추 애호박 배 90ml 오후 쌀 보리 닭가슴살 시금치 당근 60ml 분유 410ml 간식 바나나 아보카도 매쉬 40ml 오늘은 전체적으로 많이 먹지 않았다. 배변 횟수가 정상적으로 돌아와서(오늘은 2번 밖에 안했다!!) 적게 먹는 걸까? 잠도 꽤 잤다. 바나나랑 아보카도를 으깨서 줬더니 이게 무슨 맛이야!! 애미야 이맛있는것을 왜 이제 주는 것이냐!!! 하는 텐션으로 먹어치웠다. 간식으로 줄거라 조금 만들었는데 많이 만들걸 그랬나 싶었다. 허허. 남긴걸 내가 먹어보니 바나나가 잘 익어서 정말 달고 맛있었다. 대신에 오후 이유식에는 단맛이 나는 음식을 넣지 않았더니 잘 먹지 않았다. 단맛을 알라버란 요놈을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 닭가슴살은 따..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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