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육아일기140 [육아일기] 180일 쌀 소고기 브로콜리 청경채 3 2023.01.13 오전 60ml 오후 60ml 분유 500ml. 이로써 청경채 테스트도 끝. 내일부터는 양배추로 넘어가야지. 오늘은 비가와서 밖에 나가지 못했다. 하루종일 애랑 집에 있으면 시간이 잘 안가는데, 막상 돌아서고 나먼 벌꺼 하루가 끝났어…? 싶다. 요즘 깜찍이는 낮잠을 정말 안 잔다. 낮잠 뿐만 아니라 밤잠도 줄었다. 환장할 노릇이다. 다른 아기들은 밤잠 12시간은 기본에 낮잠도 두시간씩 연달아 잔다는데.. ㅠㅠ 아오… 뭐 어떻게 해야 자는지.. 오늘 태어난지 180일째. 다른건 다 필요없다. 잠 좀 자자 아들.. 2023. 1. 13. [육아일기] 179일 쌀 소고기 브로콜리 청경채 2 2023.01.12 오전 60ml 오후 40ml 분유 705ml. 근래들어서 가장 많이 먹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 응아도 아주 푸짐하게 싸주셨다. 이날은 관악구 육아센터 아이랑 낙성대점에 다녀왔다. 도보로 갈만한 거리에 있어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최근 날씨가 따뜻해져서 패딩 우주복으로 꽁꽁 싸매고 다녀왔다. 귀여운 깜찍이. 한 타임당(하루 3타임) 한시간 반 정도 가능하고 총 5가구가 머무르다 갈 수 있다. 나는 중간타임(1:30-3:00)을 신청하고 갔다. 홈페이지 주소 https://www.gwanak.go.kr/site/gwanak/03/10307010000002019121710.jsp 관악구청 관악구청 www.gwanak.go.kr 사실 아이를 놀게 하는 것보다 거기에 가서 다른 엄마를 만나 소.. 2023. 1. 13. [육아일기] 178일 쌀 소고기 브로콜리 청경채 2023.01.11 수 오전 60ml 오후 40ml 분유 610ml 어제 적게 먹었다고 또 오늘은 잘 먹었다. 사실 그렇게 잘 먹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먹었다! 요즘 이앓이도 하고 급성장기도 지나서 그냥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줄어들었다고 생각을 해야겠다. 그런데 또 그러기에는 맘카페 보면 지금 시기에 애들이 분유를 800-900씩 먹는단 말이지.. 너무나 어렵구나.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유모차를 끌고 가벼운 산책을 나갔다왔다. 더 어렸을때보다 외부세계에 좀 더 관심을 많이 갖는 듯 했고, 역시나 유모차에 태워 끌고 다니니 잘 잔다…ㅎㅎ 낮잠을 재우기 위해서라도 유모차좀 끌고 다녀야하나. 내일도 날씨가 따뜻해서 외출 예정이다. 생리를 시작했다. 모유수유하는 기간 동안은 진짜 신기하게 안하더니, 요즘.. 2023. 1. 11. [육아일기] 177일 쌀 브로콜리 소고기 오트밀 감자 3 2023.01.10 오전 40m 분유 530ml. 역시 이마에 살짝 알러지 올라왔다가 저녁에 사라짐. 전날 많이 먹나 싶다니 이번에 또 적게 먹는다. 이젠 그냥 그러려니 단계.. 자기가 배고프면 많이 먹겠지. 애가 간만에 밤늦게까지 안자서 일기 기록하는 것 깜빡함. 귀엽고 하찮은 이 나는 중 ㅎㅎ 이래서 잘 안 먹나보다 2023. 1. 1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