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000 강동구 예방접종 백신 인판릭스 정보 둘째의 4개월 예방접종 예정일은 10월 12일이었다. 그러나 지독한 감기가 진행중이라서 예방접종은 하지 못하고 있었고, 감기가 다 나은 21일에야 병원을 방문 할 수 있었다. 2개월 접종은 친정인 창원에서 머무를때여서 한마음병원에서 접종을 했고, 이번에는 집 앞에 자주 가는 소아과에 방문했다. 감기치료 및 중이염 경과 확인를 위해 2일에 한번씩 병원에 방문하면서, 카운터에 아기수첩을 보여드리며 해당 백신이 이병원에 다 있느냐 문의했다. 모두 다 있다는 말에 의심없이 병원에 방문을 했는데, 진료보시던 의사 선생님이 백신 하나가 없다고 하시는게 아닌가. 2개월에 접종 받았던 백신은 4개월, 6개월에 다시 접종하는데.. 다른 백신으로 교차접종이 된다고는 하지만 이왕이면 같은 회사의 백신을 접종 시키고 싶었던 .. 2024. 10. 25. 감기걸려 죽었다는 이야기를 믿는다 징글징글한 감기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회사에 다니던 시절, 바쁜 시기에 매일 새벽귀가를 해도 감기에 안 걸렸던 강철체력의 나는 더이상 없다. 둘째 임신했을때 코로나 2번 걸리기 시작하더니, 그 이후로는 감기에 정말 잘 걸리고 지독하게 회복이 안된다. 첫째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해서 감기에 더 잘 걸리고 있는데, 문제는 꼭 내가 그 다음 타자가 된다는 것이다. 9월초에 감기 걸려서 3주를 고생했는데, 10월초에 또 걸려서 아직도 진행형이다. 대학생때 약리학 교수님이 감기는 약 먹으면 7일 안 먹으면 일주일 뒤에 낫는다는 농담을 하셨는데.. 9월에는 병원에 안가고 10월에는 병원에 빠짐없이 가서 약 받아먹었는데 둘다 똑같이 3주를 간다. 그냥 내 면역력이 바닥인 듯 하다. 방약합편에 있는 그 많은 감기약 .. 2024. 10. 20. 아기 천기저귀 사용하기 첫째 태어나기 전에 천기저귀 써보고 싶다고 했을때, 주변 경력직들이 죄다 뜯어 말렸다. 안그래도 힘든 육아를 왜 더 힘들게 하냐며.. 그럼에도 천기저귀를 쓰고 싶었다. 왜냐면 임신전에 나도 일회용 생리대를 쓰는 것보다 면생리대를 쓰는 것이 좋았고(쾌적함이 다름), 쓰레기도 적게 나오는 장점도 좋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첫째때 조리원 퇴소 첫날부터 천기저귀를 사용했는데… 내가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바로 천기저귀는 흡수체가 있는 일회용 기저귀와 다르게 한번만 쉬야를 해도 천이 푹 젖어버리기 때문에 바로바로 갈아줘야하는 점이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천기저귀야 말로 진짜 일회용 기저귀였던 것이다. 그래도 굳세어라 금순아마냥 꿋꿋이 썼다. 100% 천기저귀를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낮에는 천기저귀를 그리고 밤에는 .. 2024. 9. 25. 아기랑 갈만 한 곳 - 히어로플레이파크 지지난 주말에도 다녀온 히어로플레이파크. 완전 강력추천. 세번째 다녀왔는데 다녀올때마다 돈이 아깝지가 않다. 가본곳은 1. 히어로플레이파크 창원마산점(3회) 2. 히어로플레이파크 부산명지점(1회) 어른들의 놀거리는 부산명지점이 더 많은데( 코노에 아케이드가 화려하다) 어린 아기가 놀기에는 창원마산점이 더 좋았다. 부산명지점은 4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신 한 층의 면적이 좁은 편이고, 창원마산점은 단일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신 엄청 넓다. 그래서 계단 오르는게 쉽지 않은 나이의 울 아들은(25개월) 창원마산점이 딱이었다. 그리고 부산명지점은 내부에 식당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먹을만한건 라면만 판매(과자 음료 등은 있다)해서, 종일권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일 놀려고 종일권 결제해서 갔는데, 먹.. 2024. 9. 9. 이전 1 ··· 3 4 5 6 7 8 9 ··· 250 다음 반응형